TOY ->->-> concert



정말 많은 멤버와 게스트(?)가 함께했다.
(여기서 잠깐. 게스트와 멤버의 구분은 멘트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이다? by. 이적)

말이 필요없는 TOY의 보컬리스트들.. 김연우, 변재원, 김형중, 이지형 4종 세트! ㅎㅎ

하늘거리는 보라색 원피스가 잘 어울렸던 조원선.

"하늘을 달리다"로 지정좌석제 콘서트를 단숨에 스탠딩으로 바꾼 이적.

스크린 속의 유희열 딸내미 리아때문에 감정 몰입 어려웠을텐데,,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목소리와 노래 실력으로 감동을 준 성시경.

누구 콘서트지? 하고 착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이승환.

유희열보다 더 강력한,, 눈 위 아래 다크 서클을 하고 노래하는 김민규.



엊그제 본 것 같은 베니스 올 로케;; "좋은 사람" 뮤비. 그 속의 앳된 장윤주의 모습을 보면서,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나.. 싶더라.

마지막에 노래 하다가 울다가 웃는 유희열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.

30대에 들어섰을 때 나는.. 저렇게 웃으며 눈물 흘릴 수 있을까. 그럴 일이 생기면 좋겠다.

무대 위 와이드 스크린에 들어간 영상도 무척 인상적이었고, 좋은 공연이었다 :)

by 렘렘 | 2008/03/20 10:55 | 문화생활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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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토깽 at 2008/03/20 11:54
있어 있어!
Commented by 렘렘 at 2008/03/21 09:01
;ㅁ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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